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
발음:
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뒤늦게 대책을 세운다는 말.
- 외양간: 외양-간 [외-깐/웨-깐][명사]마소를 먹여 기르는 곳. [준말] 외양 1. = 곡뢰. 우사1 (牛舍).
- 도둑맞고 빈지 고친다: 도둑맞고 빈지(사립) 고친다 =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(⇒ 소1 ).
- 양간: 양간【羊肝】[명사]양의 간. 한방에서 간장병의 약으로 쓴다.
-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: =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.
- 외양: I 외양1 [외-/웨-][명사]1 '외양간'의 준말.2 마소를 기르는 일.[파생동사] 외양-하다I I 외양2 【外洋】 [외:-/웨:-][명사]1 = 난바다.2 = 외해(外海).I I I 외양3 【外樣】 [외:-/웨:-][명사]= 겉모양(-模樣).* ~만 보고 그 속을 알 수 없다.
- 소: I 소1 [명사]《동물》 솟과의 집짐승. 머리에 두 뿔이 있고, 털빛은 누르거나 검거나 희거나 얼룩진 것들이 있고, 풀 따위를 먹으며 새김질을 한다. 성질이 순하고 힘이 세어 논밭을 갈거나 수레를 끄는 데 부려 왔고, 고기와 젖은 영양이 높으며 가죽 따위는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인다.I I 소2 [명사]맛을 내기 위해 만두, 송편 따위의 속에
- 넋을 잃고: 태만; 무뚝뚝함; 부주의; 실례; 얼빠져
- 양간수: 양-간수【洋간수】[명사]《화학》 '염화마그네슘'의 통속적인 이름.
- 외양석: 표백하는 사람; 표백기; 표백업자; 지붕없는 관람석
- 식용 소: 짐승; 금수; 동물; 가축; 짐승 같은 놈; 사람
- 작은 소: 작은 동물; 집비둘기의 일종; 꼬마
- 외양 항행의: 배로 가는
- 외양으로는: 공공연히; 거짓으로
- 외양하다: 외양-하다 [외-/웨-][타동사]〖여불규칙〗마소를 기르다.⇒ 외양1 .
-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: 서로 관심 없이 덤덤하게 대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.